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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시던 실전 테스트를 올립니다.
이번 테스트는 글이나 이미지 테스트 결과 보다는
눈으로 직접 보실수 있으시도록 영상으로 많이 준비하느라 좀 늦어졌습니다.
조립 부품 소개편에서 부팅이 너무 느리다. SSD 달아라 등 여러분들의 댓글이 있으셨는데
그땐 윈도우와 기본 유틸 몇가지만 설치한후 촬영한것이여서 좀 느린감이 있었습니다.
초기 부팅에만 20여초 소요되었으니 당연 그럴수 밖엔 없었겠지요.
그리고, 이 필드테스트는 하이랜더급의 유저를 위한 필테가 아니기
SSD 같은 고가의 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
메인보드의 기본 유틸로 오버 클럭과 Turbo BOOT 설정만 한 상태에서의 부팅 장면입니다.
조립 부품 소개편의 부팅 속도보다 빨라 진것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.
비교를 위해 조립 부품 소개편의 부팅 영상입니다.
다음은 메인보드의 기본 유틸로 오버 클럭과 Turbo BOOT 설정만 한 상태에서의 부팅 장면입니다.
ㅎㅎㅎ~~~ 많이 빨라 졌지요 ^^;
초기 부팅도 윈도우 시작도 처음 셋팅시와 달리 빨라진것을 보실수 있으셨을겁니다.
다음 테스트는 비교가 필요할것 같아 3년전에 셋팅한 제 메인 PC로 비교 했습니다.
메인 PC의 사양은 I7 930, 기가바이트 X58칩셋 보드, 메모리 12GB, 라데온 HD4850 D5 1GB
하드디스크는 SATA2 1TB(7200rpm/32MB) 제품입니다.
비교 PC의 시스템 정보 내역과 윈도우 7 자체 사양 평가 입니다.
다음은 이번 필테의 주인공 I5 2500 의 시스템 정보 내역과 윈도우 7 자체 사양 평가 입니다.
I5 2500 의 셋팅은 함께 받은 GIGABYTE GA-P67A-UD3R 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유틸로만 셋팅 했습니다.
두 PC의 3D Marks 06 테스트 결과입니다.
우선 메인 PC I7 입니다.
다음은 I5 2500 의 테스트 결과 입니다.
뽀나스로 I5 2500 은 3D Marks 11 의 테스트도 함께 했습니다.
메인 PC는 다이렉트 X11 이 설치되지 않는 그래픽이라 테스트 해 보진 못했네요 ㅡㅡ;;;
다음으로 파일 압축과 압축 풀기 인코딩 테스트 입니다.
인코딩은 다음팟 인코더와 곰인코더 두가지를 사용하려 했는데 곰인코더가 오류가 생겨 제외 했습니다.
동일한 FLV 뮤직비디오 몇개 파일을 인코딩 해 보았습니다.
압축과 압축풀기는 5개의 700MB 영상을 가지고 테스트 했습니다.
먼저 I7 930 의 테스트 영상입니다.
다음으로 I5 2500 의 테스트 영상 입니다.
위 벤치마크 테스트도 I5 2500 이 앞서더니 파일 테스트도 역시 좀 더 빨리 작업을 끝내는군요.
자~! 이제 게임을 해 봐야겠네요 ^^;
I7 930 은 니드 포 스피드: 핫 퍼슈트, 스타크래프트 2 를
I5 2500 도 니드 포 스피드: 핫 퍼슈트, 스타크래프트 2 와 하나 더 추가해서
콜오브튜티 모던어페어 2 까지 해 봤습니다. ^^;
첫 영상은 I7 930 니드 포 스피드: 핫 퍼슈트 입니다.
두번째 영상은 I7 930 스타크래프트 2 입니다.
세번째,네번째 영상은 I5 2500 니드 포 스피드: 핫 퍼슈트 입니다.
다섯번째 영상은 I5 2500 스타크래프트 2 입니다.
마지막 영상은 I5 2500 콜오브튜티 모던어페어 2 입니다.
게임에서도 I5 2500 쪽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.
번외 뽀나스 테스트도 몇가지 해봤습니다.
PCMark Vantage x64 의 테스트 결과 입니다.
자세한 결과는 http://3dmark.com/pcmv/414747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.
아래는 하드 디스크 벤치툴로 하드 성능 테스트도 한번 해봤습니다.
마지막으로 인터넷 테스트 까지.....
인터넷은 사용하시는 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ㅎㅎㅎ~~~
지금까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.
테스트 결과 1세대의 고사양의 PC 보다
2세대의 I5 2500 샌디브릿지 제품의 성능이 월등하다는 결과를 볼수 있었습니다.
제 메인 PC도 나름 성능이 좀 나오는 넘이고 명색이 최상급 CPU라 할수 있는 I7 인데
이리도 처참하게 샌디브릿지에 밀릴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.
인텔 2세대 CPU 샌디브릿지 시리즈의 성능에 다시 한번 놀랐고
앞으로 IT에 선두주자가 될 차세대 CPU임에 확실한듯 합니다.
이번 필드테스트를 계기로 조만간 제 메인 PC의 시스템 사양도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. ^^;
최종 평가 ★★★★★
올한해도 샌디브릿지 시리즈 CPU와 H67/P67 칩셋 메인보드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 확신하며
이렇게 놀라운 기술과 성능을 체험할수 있게 체험단에 선정하여 주신 인텔 코리아 관계자님과
다나와 관계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, 허접하지만 제 필테 시리즈를 끝까지 읽어 주신
네티즌 여러분, 파워 유저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.
올 신묘년 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고
항상 건강하십시오. 즐겁고 보람된 설연휴 되시길...... ^^;
제 필드테스트는 상업적 목적이 아닌한 어느분이나 가져가 사용하실수 있습니다.
By Mr. RIKILEE.